│하나님의교회│요한계시록의 '신부'는 마리아가 아니래요

안녕하세요 식이입니다:)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니 너~무 배가 고팠어요^^;

어제 평소와 같이 저녁식사를 했음에도 유독 오늘따라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출근길에 흰 앙금빵을 사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빵을 먹어서 그런 걸까요?

너~무 맛있어서 퇴근길에 또 빵을 샀답니다^^하핫

여러분은 어떤 빵을 좋아하시나요?

맛있는 빵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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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의 '신부'가 마리아라고 말합니다.

이 주장이 잘못된 주장임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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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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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예수님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누구인가요? 육신으로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마리아가 어떻게 예수님의 아내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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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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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에서 신부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수는 구원자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어떻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입니다.

만약 마리아가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자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가리켜 자신의 구원자라고 고백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46-48절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God my Savior)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죄인이고,

구원자로부터 생명수를 받는 성도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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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리아는 영적으로도 예수님의 어머니,

곧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잘못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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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한 여자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낳았다고 해서

근본 피조물인 여자가 창조주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6-50절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리아)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낳았다는 뜻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어머니가하나님보다 먼저 존재했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시라고 가르치십니다.

(사44:6, 계1:8, 계22:13)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알파와 처음이 되실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결코 하나님의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어머니가 된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요 성도 중 하나인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생각을 배격하고,

성경이 증거 하는 신부의 실체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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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가 하늘 어머니다? vs 하늘 어머니는 별도로 존재한다! ▼ 

https://youtu.be/6Aj6Bum9M7U?si=ewkvqNFjaWTyuJd6

 

 

▼ 하나님의 교회 미디어캐스트 -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 

https://me2.do/5kkwFKtH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