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하나님의교회│바로 지금 입니다!

_식이 2024. 4. 4. 20:22

안녕하세요 식이입니다:)

여러분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낮에는 밝은 햇빛아래서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을 보니 좋고,

밤에는 달빛에 물든 벚꽃을 보니 좋습니다.

짧은 시간 피고 지는 벚꽃이라 매년 반갑고 아쉽고 하네요~

오늘도 우리 마음에 꽃처럼 아름답게 물들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이 침례임을 살펴보았습니다.

( 구원의 표, 침례  https://zionoflove252.tistory.com/91 )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허락해 주신 침례,

언제 받아야 할까요?

예를 들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긴급히 구조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시기를 놓치게되어 생명을 잃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우리 영혼도 긴급히

죄 사함 즉,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1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 


 

우리는 내일 일뿐만 아니라 당장 1시간 후, 1분 후의 일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6개월 후, 1년 후를 장담하며 침례를 미룰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도 같은 뜻을 보이셨습니다.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혀 쌓아 두고

몇 년 동안 편안하게 먹고 쉬기 위해 육신의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부자에게 "어리석다" 하시며 오늘 밤 죽게 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입니다.

영혼을 위한 준비 곧 침례!

침례는 즉시 받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2 

성경대로 행한 사도 빌립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교회는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사도 빌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31절
주의 사자가 빌럽더러 일러 가로되...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에디오피아의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성경 이사야서를 읽고 있을 때,

사도 빌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빌립은 성경을 읽는 내시에게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도행전 8장 35-36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빌립을 통해 복음을 들은 내시,

복음을 깨달은 내시는 침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때 빌립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즉시 침례를 베풀었을까요?

6개월이나 1년 후에 침례를 받자고 권면했을까요?

 

사도행전 8장 38절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빌립과 내시가 만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깨달은 내시는 길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빌립은 왜 즉시 침례를 베풀었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즉시 베풀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행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3 

성경대로 행한 사도 베드로 


사도행전 10장 22-23절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사도행전 10장 47-48절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위 말씀에서 이 사람들은 - 고넬료 가정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베드로 역시 처음 만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고 즉시 침례를 베풀었음을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례가 없습니다.

 

 


 4 

성경대로 행한 사도 바울


사도행전 16장 29-33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침례)를 받은 후

 

간수의 가족이 언제 침례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밤 그 시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밤중에 온 가족이 침례를 받은 것은 침례가 그만큼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길가에서도,

밤중에도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3-15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침례)를 받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에게도

바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초대교회는 침례를 미루지 않고

즉시 베풀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로 나아왔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침례 예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 영혼을 위해 허락해 주신 침례 받아서

구원의 길로 꼭 나아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 영상설교 - 침례는 즉시 ▼ 

https://youtu.be/ziC3NGL8wD4?si=HI00eeErCRnJqn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