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뿜뿜♥♥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천사 [하나님의교회]

사랑뿜뿜♥ 2024. 2. 25. 16:08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원래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로 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다

장차 돌아갈 하늘본향 천국이 있음을 알려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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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생과 하늘 본향 천국 [하나님의교회]

오늘은 우리 영혼의 고향 하늘 천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다 각자 자기 고향이 있을텐데요.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육신의고향은 지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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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로운 하늘 천국을 뒤로하고

왜 이땅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는 우리는 어디에서 살다 이 땅에 사는 걸까요?

 

에스겔 28장 11~14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두로왕은 옛적에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던 그룹(Cherub, 천사) 였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왜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났을까요?

 

 에스겔 28장 15~17절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 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두로왕은 영광이 넘치므로 마음이 교만하여 자신을 더럽혀

하나님께 범죄하고 이 땅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사야 14장 4, 12~15절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 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기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바벨론왕 또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라는 영광의 지위에 있었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뭇별 위에 자기 보좌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하나님과 어깨를 견주어 보다가 결국에 이 땅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바벨론왕도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에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살던 천사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로왕과 바벨론왕만 특별히 하늘에서 범죄 하여

쫓겨난 천사였을까요?

 

아닙니다.

 

이 두 사람의 전 생애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전 생애를

알려주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원래 하늘 영광중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살던 천사들이었지만

하나님께 반역의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나 외국인과 나그네의 인생으로

이 생이 끝나면 하늘본향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어떻게 하나님께 지은 죄를 사함 받고

천국에 돌아갈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AI4V9GdeAgU?si=Hkp2YaQbz7f5Ex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