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는 누구를 위한 날 인가?

_식이 2023. 12. 21. 19:26

안녕하세요 식이입니다:)

혹시 12월 25일 하면 어떤 날이 떠오르세요?

아마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겁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 곧, 12월 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12월 25일은 태양신의 탄생일이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유래된 것이 분명합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사람들은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사 책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31쪽)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태양제의 날:영어 원문에는 the birthday of the Sun(태양의 탄생일)
교회사 (이건사, 174~175쪽)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Liberius) 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라고 하는 것이 있었으니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 것이다. ...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했습니까?

교회사 책들도 12월 25일은 태양신 탄생일이고,

크리스마스가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사 책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규례를 지키면?


 

많은 기독교인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인 줄 알고도 지켜야 할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성경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신명기 12장 30절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에스겔 11장 8-1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던 유다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기에 멸망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를 결코 지켜선 안 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규례만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0년, 20년, 30년... 얼마큼의 세월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규례를 행치 않고,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킨다면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래된 관습이니까 지켜도 돼'

'다른 사람들도 다 지키는데 뭐.'

등등

그 어떤 생각이든, 그 어떤 말이든,

크리스마스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규례만 지키면 됩니다.

복 받는 하나님의 규례인 새 언약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 풍성히 받길 바랍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의 진실1 - 예수님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일까? ▼

https://youtu.be/aAHFezrbkqQ?si=J4IEWnSRxdvOMCuZ

 

 

 

▼ 크리스마스의 진실2 - 크리스마스의 상징은 예수님과 무관하다 ▼

https://youtu.be/kavVfsAdeMc?si=n2STdP9GBXgomn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