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어떻게 믿어요?

_식이 2023. 12. 7. 22:49

안녕하세요 식이입니다:)

한 주간도 잘지내셨나요?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음식 중에 "탕후루"가 있는데요, 아시나요?

전 어제 처음 먹어봤어요! 단단한 설탕을 깨물면 과즙이 팡~ 터지더라고요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탕후루처럼 항상 여러분의 하루가 달콤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며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거나,

성경을 접해본 적이 없는 등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 중에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썼는데 어떻게 믿나요?"

이 질문에 대해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1 

 모든 책을 믿고 있다. 


 

모든 책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썼기에 믿기 힘들다 하는 논리라면 모든 책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책에 대해 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역시 사람이 기록하였습니다.

역사학자 등 많은 사람들이 살펴보고 역사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사람이 기록한 책이기에 믿기 힘들다는 말에는 모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 


"하나님께 받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

부자가 유언장 내용을 말하면 변호사가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유언장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변호사가 썼으니 변호사일까요?

그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니라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에,

저자는 부자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예언과 예언성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 말씀이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하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말씀에 보시면,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물이 반정도 든 컵이 있습니다.

이 물을 본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목이 마른 사람은 '물이 반 밖에 없네 '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생각하듯,

자신의 처한 상황이나 경험 등에 따라

똑같은 것을 보고도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성경을 쓴 사람들을 보면,

시대도 다르고, 생활환경도 달라 개개인마다 같은 조건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기하게도

일관된 내용을 말하고, 성경말씀들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성경을 접해 본 적 없어도, 성경을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성경을 살펴보신다면

하나님에 대해서도, 천국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 주시는 하나님을 꼭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5분 영상 - 성경은 사실이다 ▼

https://youtu.be/hnPeCAKIi4Y?si=xpq6NTsZKBxTTi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