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하나님의교회│수건 규례에 대하여

_식이 2024. 2. 22. 21:19

안녕하세요 식이입니다:)

2월의 중반이 넘어가는 지금, 저는 벌써 봄을 준비합니다.

화장대, 책상, 창고 등등

집안 곳곳 안쓰는 물건과 옷들을 정리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청소를 하다보니 '이것도 있었어?' '와 이것도 있네' 하면서

중간중간 추억여행도 하면서 재밌게 청소를 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규례 중에서 수건 규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방문하였거나 예배를 드려본 분들은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쓴 모습을 보았을겁니다.

여성도들이 예배 시간에 머리 수건을 쓰는 이유는

하나님의 규례이자 율례요,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의 왕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기도나 예배를 드리는 일에도 그에 합당한 규례와 법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가르침과 그 안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자 성도  


 

고린도전서 11장 3 - 4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쓴다면

이는 그 머리, 즉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여자 성도 


고린도전서 11장 5 - 6절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려면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습니다.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만큼 수치스럽고 욕된 일임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가감하지 말라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천주교회에서는 신부나 사제는 머리에 모자를 쓰는 모습을 보이고,

개신교회에서는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도할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않고 여자는 수건을 써야한다는 규례는 빼고,

남자가 모자를 쓰거나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는 규례를 더한 것 입니다.

이런한 모습들은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요8:47)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수건 규례를 행할 것입니다.

즉, 예배나 기도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수건을 쓰는 것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행위 입니다.

 

 


 

성경을 통해 살펴본 말씀처럼 수건 규례는 사람이 임의로 만든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선포하신 규례입니다.

하나님의 규례라면 우리 구원을 위해 정하신 법도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축복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복을 받는 예배,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면 더 많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 유튜브 - 하나님의교회는 예배때 머리수건을 씁니다 ▼ 

https://youtu.be/fjeDspmmX-4?si=ok76zNiv0Wnpdq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