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일곱째날 안식일 예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친구나 지인, 친적들을 통해서 "나 오늘 교회가~"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요일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일요일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예배일이 "토요일"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예배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66권의 성경을 기록하시고 전체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요한계시록 말미에 누구든지 성경의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성경의 한 말씀 한 말씀, 한 단어 한 단어라도 놓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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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안식하셨던 날에서 유래한, 창조주의 기념일입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의 6일 창조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2장에 이르면 창조의 역사가 마치고 일곱째 날이 도래하게 되는데 이날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시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특별히 정해주신 것은 구원과 관련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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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 중 넷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선포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구약시대 당시,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 멸절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출 31장 12~17절)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을 우리 임의대로 안 지켜도 될까요? 안됩니다.

그렇다면 안식일 곧 한 주의 일곱째 날은 무슨 요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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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

우리 신앙의 기준은 항상 성경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무슨 요일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에는 안식 후 첫날이 요즘 요일 제도로 이해하기 쉽도록 일요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안식 후 첫날은 안식일 다음날로써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일요일입니다.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겠습니까? 토요일입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이므로, 우리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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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즉 오늘날 요일상으로는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안식일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입니다.

한 나라의 국경일이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날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저 평범한 날인 것처럼,

안식일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진정 소중한 날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과 아닌 자들을 이처럼 확연하게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가는 천국이라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마 7장 21절)

성경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 길에서 돌아 나와야 잘못된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생명의 길로 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로 제시하신 안식일을 지킴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서 함께 천국에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youtu.be/VKphFQam5OY?si=UYSr8mDO6_tpgM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