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음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열린마음으로 2023. 11. 20. 06:01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한분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것이 상식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은 한분일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천지창조를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1.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는 '아담'의 창조에 관한 묘사에 있다. 앞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있으라" 하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26)고 말한다. ...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21p

하나님께서 한분이라 하신다면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지않으시고  왜 우리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한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라 하신 하나님은 누구?

2. 우리라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도 남자의 형상,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라 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창세때 부터 존재하셨던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은 우리에게는 "우리" 가 전혀
수수께끼가 될수 없네요~~

https://youtu.be/r7xfAa7vkjc?si=Cq2ZEWj0CQx63vQ8